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. 서상희 사건팀장 나와 있습니다 <br> <br>Q1. 첫 번째 사건 볼까요. 스토킹 살해범 김훈 아닙니까? <br><br>네. 스토킹 살해범 김훈의 치밀한 계획범행 전모가 드러났습니다. <br> <br>영상 보시죠. <br> <br>흰색 SUV 한 대가 도로를 내려오죠. <br> <br>숨진 피해 여성의 퇴근길인데요. <br> <br>갑자기 나타난 경차가 정면을 가로막습니다. <br> <br>SUV가 후진해 피하려 해도, 계속 따라붙는데요. <br> <br>잠시 뒤 차에서 내린 김훈이 유리창을 부수고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. <br> <br>어떻게 바로 저 순간 저리로 올 줄 알고 기다리고 있었을까, <br><br>알고 보니 피해 여성 차량에 위치 추적기를 달아 놨습니다. <br> <br>차량 수색 과정에서 발견됐다고 오늘 검찰이 밝혔는데요. <br> <br>김훈, 검사 결과 사이코패스란 진단도 받았습니다. <br> <br>40점 만점에 33점. <br> <br>연쇄살인범 강호순보다 높은 점수였습니다.<br> <br>Q2.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. 순찰차와 오토바이가 보이는데, 무슨 일이죠? <br><br>광주시 도로에서 벌어진 일인데요. <br> <br>새벽 5시. <br> <br>순찰차 앞으로 달리는 오토바이. <br> <br>신호를 어기는 건 기본, 차선을 이리 저리 넘나듭니다. <br> <br>순찰차가 추격하지만 오토바이는 역주행도 하고, 경찰을 비웃듯 요리조리 빠져나가는데요. <br> <br>추적을 피하려고 번호판도 떼어 놓고 곡예운전을 한 폭주족들. <br> <br>결국 추격전 끝에 붙잡혔습니다. <br> <br>Q3. 다음 사건 보죠. 뭔가 까맣게 그을렸는데, 불이 난 겁니까? <br><br>방화범의 흔적입니다. <br><br>영상 보시죠. <br> <br>인천의 오피스텔 복도입니다. <br><br>불이 나면 연기를 빨아들여야 할 제연 설비가 시커멓게 그을려 있습니다. <br> <br>여기 불을 지른 사람 이곳에 사는 20대 남성 입주민이었는데 여기에만 불은 붙인 게 아니었습니다.<br><br>12층에서 시작해서요.<br><br>11층, 10층, 7층까지 여섯 개 층을 돌아다니며 라이터로 불을 붙였는데, 알고 보니, "부모와 다퉈서 그랬다"고 진술했다고 합니다.<br> <br>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한밤중 주민들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. <br><br>Q4. 마지막 사건 보겠습니다. 김병기 의원이네요 <br><br>네. 영상을 보실까요 <br> <br>아들 편입·취업 특혜 의혹부터 정치자금법 위반까지 13가지 의혹을 받고 있는 김병기 의원, <br> <br>오늘 6번째 경찰 출석이었는데요. <br> <br>들어갈 때와 나올 때 뭐라 했을까요? <br> <br>[김병기 / 무소속 의원 (오전 출석)] <br>"<구속영장 신청되면 불체포 특권 포기하실 건가요?> 구속영장이 신청될 리가 있겠어요." <br> <br>[김병기 / 무소속 의원 (오후 귀가)] <br>"<여전히 무죄 입증 자신하십니까?> 무죄 입증 자신합니다."<br> <br>출석 땐 구속영장 신청될 리 있겠냐. 퇴장 땐, 무죄 자신한다. 자신감을 내비쳤죠. <br> <br>경찰은 혐의 입증이 비교적 쉬운 의혹 일부부터 검찰에 넘길 방침입니다.<br> <br>여기까지 듣겠습니다. <br><br>영상편집 : 박혜린<br /><br /><br />서상희 기자 with@ichannela.com
